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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을복·오순희·오세정'

- Eul-bok Park·Soon-hee Oh·Sae Oh

전시기간 : 2025년 5월 12일(월) ~ 2025년 6월 5일(목)
[기획전 이후에는 전화예약 받습니다.]
문의 : 02-990-7000

 

박을복자수박물관은 2025년 기획전으로 ‘박을복·오순희·오세정’展을 개최합니다.
1세대 박을복, 2세대 오순희, 3세대 오세정의 작품을 통해 실, 텍스타일, 디지털로 발전해 나가는 시대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각기 다른 세대에 공통적으로 내재된 정서는 ‘그리움’입니다. 박을복은 ‘보고싶은 얼굴들’과 ‘기다림’에서 지나간 것들에 대한 막연한 기다림과 그리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오순희의 작품 ‘그리움’에서는 외국에서 머물며 느낀 향수와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자카드 위빙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동행’ 시리즈에는 예술적 영감을 주고받았던 어머니 박을복과의 예술적 동행을 꿈꾸는 딸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박을복의 손녀 오세정은 코로나 시기에 만나지 못하는 타국의 친구와 영상으로 대화를 나누는 비디오 설치 작품 ‘Letters’를 제작하였습니다.
이처럼,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시대에, 서로 다른 미디어를 사용하였지만 그들의 작품에서는 ‘그리움’의 정서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박을복 선생의 예술적 감각이 딸 오순희와 손녀 오세정에게 이어지는 아름다운 세월의 여정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박을복자수박물관
오순희, 오영호 관장